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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


지루성 피부염이란?

지루성피부염의 특징

지루성피부염은 피지선의 활동이 증가된 부위에 발생하는 습진성 피부염입니다. 분포부위는 피지선이 많이 있는 부위를 중심으로 매우 특징적인 양상으로 진행되며, 주로 두피, 후두부, 목, 눈썹, 이마, 귀바퀴, 귓속, 얼굴(미간 사이, 코 주변, 볼 주변, 얼굴 전체, 입 주변 등등 매우 다양함), 가슴, 유방, 겨드랑이, 등, 팔, 다리, 배 등에 분포합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전 인구의 1 ~ 3%에서 발생하며, 성인의 3 ~ 5%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매우 흔한 피부질환입니다. 특히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이 20대 ~ 50대로 성인에게 발생하는 특징적인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증상으로는 만성적인 병변의 경우 특징적인 붉은 피부, 세안 후 발생하는 각질을 시작으로 붉은 여드름과 같은 발진, 피부에 형성된 가피, 머리의 비듬, 가려움, 끈적임 등 입니다. 부위별로 매우 다양한 병태를 보이므로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매우 특이적인 패턴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되어 보이게 됩니다.

급성기의 지루성피부염은 이상지루 현상이라고 해서 얼굴부위에 소양감을 동반한 홍반이 심하게 발생하면서 피부가 붓는 양상(스폰지오시스 현상 - 피부가 마치 팽창된 듯하게 부풀어오름, 특히 코주변에 심함)을 보이게 됩니다. 이상지루 현상이 발생하면서 점차 병변이 주변피부로 퍼지게 됩니다.

지루성피부염은 부위별 특징을 알아야만 합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점점 변화하면서 퍼지는 질환으로 그 변화상황을 연속적으로 이해해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의 변화 양상


단, 얼굴에 지루성피부염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지루성두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수에서 두피에는 병변이 없이 얼굴로 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얼굴에 병변이 있는 환자분의 대부분이 두피에도 병변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얼굴부위에 병변이 심하다고 해서 몸으로 반드시 퍼지는 것은 아닙니다. 스킨 4S 분류에 따라서 Type Ⅰ,Ⅱ의 간열형, 위열형에서 몸으로 퍼지는 경향성을 갖고 있으며 그 이외에는 몸으로 퍼지는 경우 매우 제한적입니다.